[음식] 젤리 조아 ‘후지야 Nectar 구미 - 복숭아’

🍑후지야 Nectar 구미 – 복숭아 (48g)🍑

오늘은 나무 아조씨의 일본출장 선물들 중
죠-오기 아래 쪽에 있는 젤리를 리뷰해볼거다

제조사 ‘후지야(FUJIYA)’의 ‘복숭아 맛 Nectar 구미’다

내가 워낙 젤리, 츄잉캔디를 좋아하기도 하고
복숭아 향인 파우더와 복숭아향 비누를 부탁했더니
‘아 애쏭이가 복숭아에 꽂혔구나!’ 하고서 사다준 것이 아닐까 싶다(맞음)

이렇게나 귀엽게 생겼다

‘Nectar’는 ‘과일즙’, ‘꿀’을 의미한다

‘Nectar 구미’라는 이름처럼,
과일 30%, 복숭아 퓨레가 들어간 복숭아 맛 젤리다

기여워😋🍑🩷

먹을 때 설명을 보고 먹진 않지만
괜히 그냥 함 번역 돌려보고 싶음..ㅎ

젤리 모양은 요렇게 귀엽게 하트 복숭아 모양이다

식감은
하리보처럼 탄력있는 딴딴한 쫀득쫀득 젤리가 아니라
뭐랄까 뭉텅뭉텅(?)의 느낌이다

양이 적은 편이라
맛있네~ 하면서 뇸뇸 먹다보니 없었다

난 워낙 젤리 좋아하니까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양이 너무너무 적다 (치명적 단점)
한 봉지로 넘 아쉬우니까 살 때 두 봉지는 사야 할 것 같음
탄력있는 쫜득쫜득 젤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불호일 수 있을 것 같다
검색해보니 국내에서 산다면,
일본직구 사이트에서 한 봉지당 2,790원 + 배송비 3,000원
여러 봉지 구매하거나, 다른 간식들과 함께 산다면 괜찮은 가격같다